게이트맨,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디지털도어락 부문 13년 연속 1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3-22 16:50 수정 2018-03-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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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디지털도어락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조사 전문성, 엄격한 심사품질, 누적 실증 데이터, 수준 높은 브랜드 진단평가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및 민간과 공공 모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 평가제도로 알려져 있다. 게이트맨 측은 “이번 조사에서 게이트맨은 2위 이하 브랜드 대비 약 150점의 격차로 브랜드 인지도 전 부문에 걸쳐 우위를 보였다”고 전했다.

도어락은 고장이 나면 문을 열 수 없는 것은 물론, 잠글 수도 없어 즉각 조치가 필요한 제품이다. 게이트맨은 365일 24시간 콜센터 및 약 130여개 전국 서비스망을 통해 비상 시에도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안전성 부문에서도 자체개발 기술인 후크메커니즘(이중체결방식)과 화재대응기술 등을 대부분 제품에 기본사양으로 채택해 디지털도어락이 단순히 문을 열고 닫는 전자기기라는 사용자들의 인식을 바꿨다.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락 출시 또한 게이트맨이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중 하나다. 게이트맨 구민기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 기술 및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면서 “현재 1위에 만족하지 않고 IoT도어락과 생체인식도어락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SKT와 LGU+, ADT캡스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도어록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한편, 최근 스마트도어록 솔루션인 ‘게이트맨 스마트리빙’ 서비스를 출시해 도어록 업계의 IoT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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