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전 건설문화 조성 앞장… ‘스마일 LH현장 2018’ 운동 전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1-22 11:01 수정 2018-0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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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스마일 LH현장 2018’ 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LH 건설안전처에서 추진하는 스마일 운동은 ‘웃는다’는 뜻인 ‘스마일’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영문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안전한 건설현장, 고객맞춤형 업무개선, 건설기술 혁신, 동반상생, 공정하고 공평한 업무추진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LH는 안정적 운영과 성과 확대를 위해 스마일 LH현장 2018 외에도 체불 예방 활동, 체불 앱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은행연계 대금지급 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발간, 하도급 건설기술자 배치기준 개선, 협회와 하도급 합동 간담회 개최 등 대외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제도개선과 상생하는 건설문화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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