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금융권 판도 바꾼 ‘카카오뱅크’ 돌풍, 들여다보니…
김아연 기자
입력 2017-08-18 15:07 수정 2017-08-18 15:13
카카오뱅크가 출범 15일 만에 계좌 개설 건수가 벌써 228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예금과 대출을 합치면 2조 원이 넘었다네요.
휴대전화와 신분증만 있으면 입출금 통장 개설부터 체크카드 신청까지 6분이면 되는 편리성에 일상생활이 편해졌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반면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다보니 금융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죠. 시스템 오류나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채널A ‘더깊은뉴스’에서 조명한 ‘카카오뱅크’의 빛과 그림자를 d이슈로 재구성했습니다.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휴대전화와 신분증만 있으면 입출금 통장 개설부터 체크카드 신청까지 6분이면 되는 편리성에 일상생활이 편해졌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반면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다보니 금융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죠. 시스템 오류나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채널A ‘더깊은뉴스’에서 조명한 ‘카카오뱅크’의 빛과 그림자를 d이슈로 재구성했습니다.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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