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휴게소, ‘펫 테마파크’ 개장
동아경제
입력 2017-04-14 11:04 수정 2017-04-14 11:09
국내 처음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주인의 목숨을 살린 의견(義犬)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북 임실군 오수면 고속도로 오수휴게소 하행선에 반려동물과 함께 쉴 수 있는 ‘펫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13일 오픈식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 문영두 임실군의회 의장,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안병철 ㈜ECMD휴게사업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펫 테마파크는 ㈜ECMD가 오수지역이 의견의 본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1억 2500만원을 투자해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는 반려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펫팸 레스토랑, 테마놀이터, 산책로 등이 있다.
상행선과 하행선에 각각 임실을 대표하는 오수의견과 임실치즈가 오수휴게소에 들어서면서 임실 지역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펫 테마파크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수면과 의견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3회 의견문화제’를 찾는 반려인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심 민 군수는 “펫 테마파크가 임실군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주인의 목숨을 살린 의견(義犬)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북 임실군 오수면 고속도로 오수휴게소 하행선에 반려동물과 함께 쉴 수 있는 ‘펫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13일 오픈식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 문영두 임실군의회 의장,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안병철 ㈜ECMD휴게사업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펫 테마파크는 ㈜ECMD가 오수지역이 의견의 본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1억 2500만원을 투자해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는 반려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펫팸 레스토랑, 테마놀이터, 산책로 등이 있다.
상행선과 하행선에 각각 임실을 대표하는 오수의견과 임실치즈가 오수휴게소에 들어서면서 임실 지역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펫 테마파크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수면과 의견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3회 의견문화제’를 찾는 반려인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심 민 군수는 “펫 테마파크가 임실군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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