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반려동물관리사 과정 개강
동아경제
입력 2017-03-09 13:55 수정 2017-03-09 13:55
오산시는 지난 7일, ‘반려동물관리사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반려동물 1천만가구 시대에 가족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개설됐다.
화·토요일 각 30명씩 총 2개 반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관리사’ 민간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오산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반려동물관리사와 관련된 지속적인 학습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동아리도 구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 단시간 내에 접수가 마감됐다”며 “에듀타운 조성 등 반려동물 관련 오산시의 정책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과정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 학습 및 활동을 지원하는 학습동아리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사진=오산시 제공
이 과정은 반려동물 1천만가구 시대에 가족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개설됐다.
화·토요일 각 30명씩 총 2개 반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관리사’ 민간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오산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반려동물관리사와 관련된 지속적인 학습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동아리도 구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 단시간 내에 접수가 마감됐다”며 “에듀타운 조성 등 반려동물 관련 오산시의 정책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과정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 학습 및 활동을 지원하는 학습동아리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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