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대웅 ‘만능쿠커 도자기중탕기’ 5시간 만에 홍삼 추출 가능
태현지 기자
입력 2017-10-24 03:00 수정 2017-10-24 03:00
조리 시간 및 홍삼 제조 과정을 대폭 단축시킨 것도 매력적이다. 찜과 죽, 국 등은 1시간이면 완전 조리가 가능하다. 홍삼은 5시간 만에 제조할 수 있어 36시간 이상 소요되는 타 제품과 월등히 차별화된다.
대웅 관계자는 “만능쿠커 도자기중탕기는 ㈜대웅이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거의 모든 요리를 만들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하고 튼튼한 것이 장점”이라며 “본체는 3L가량 크기로 경량화하여 보관이 쉽기 때문에 주부들의 워너비 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웅은 만능쿠커 도자기중탕기 출시 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00명에 한하여 소비자가격 29만8000원을 10만 원 인하하여 19만8000원에 ㈜홈쇼핑코리아에서 판매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