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쁘띠첼 젤리’ 누적 판매량 5억개 돌파

스포츠동아

입력 2017-08-23 05:45 수정 2017-08-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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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젤리(사진)’가 출시 16년 만에 누적 판매량 5억개(매출 5600억원)를 돌파했다. ‘쁘띠첼 젤리’는 2001년 출시 이후 연 평균 19%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6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쁘띠첼 젤리’의 장수 비결은 과일의 신선함과 젤리 특유의 식감을 살린 제조 기술에 있다. 젤리에 들어가는 복숭아, 포도, 망고 등의 신선함과 원물감을 잘 살렸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양진웅 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차별화된 R&D 역량과 제조기술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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