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스씨엔디, 특허기술로 만든 ‘무연 방사선 차폐 시트 원단’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20-02-04 09:00 수정 2020-02-04 09:00
㈜퍼슨스씨엔디(대표 이현욱 ·이현수)는 특허 기술로 개발된 납이 없는 ‘무연 방사선 차폐시트 원단’의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시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차폐 소재는 납을 주원료로 해 무겁고, 체내에서 납이 녹아 납 이온을 생성할 우려가 있다. 이와달리 '무연 방사선 차폐시트 원단'은 납이 없는 특허 기술로 만들어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생활용품에 적용하기 위해 차폐시트의 박막화(두께 0.12mm)로 여러 겹을 겹쳐서 차폐 성능을 구현했고, 시트 원단의 유연성과 박막화, 경량화, 굴곡 저항성에 집중해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 생산이 용이하게 개발됐다.
퍼슨스씨엔디 측은 “방사선 차폐 및 저감 효과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 연구소', 라돈 저감 효과는 '한일원자력㈜'의 실험을 통해 각각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이현욱 대표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연 방사선 차폐 시트 원단을 접목한 생활용품을 사용하면 생활(우주) 방사선과 라돈으로부터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침구류, 임신복, 유아용품, 유아용 안전 매트, 항공 담요, 항공 브라·팬티, 아웃도어, 골프 의류는 물론이고 해외 레저관광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트래블 재킷 용으로 무연 방사선 차폐 기능을 입힌 원단 개발도 끝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퍼슨스씨엔디는 낮은 방사선 선량에 적합한 생활방사선 차폐용 개인보호구부터 높은 기준의 의료용 방호복 및 재난 안전용 방호 장비까지 다양한 응용 제품(생활용품)을 개발해 판매 중에 있다. 최근에는 조달청 벤처나라 기술혁신 시제품(국민생활안전)에도 선정 등록된 바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기존 차폐 소재는 납을 주원료로 해 무겁고, 체내에서 납이 녹아 납 이온을 생성할 우려가 있다. 이와달리 '무연 방사선 차폐시트 원단'은 납이 없는 특허 기술로 만들어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생활용품에 적용하기 위해 차폐시트의 박막화(두께 0.12mm)로 여러 겹을 겹쳐서 차폐 성능을 구현했고, 시트 원단의 유연성과 박막화, 경량화, 굴곡 저항성에 집중해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 생산이 용이하게 개발됐다.
퍼슨스씨엔디 측은 “방사선 차폐 및 저감 효과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 연구소', 라돈 저감 효과는 '한일원자력㈜'의 실험을 통해 각각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이현욱 대표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연 방사선 차폐 시트 원단을 접목한 생활용품을 사용하면 생활(우주) 방사선과 라돈으로부터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침구류, 임신복, 유아용품, 유아용 안전 매트, 항공 담요, 항공 브라·팬티, 아웃도어, 골프 의류는 물론이고 해외 레저관광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트래블 재킷 용으로 무연 방사선 차폐 기능을 입힌 원단 개발도 끝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퍼슨스씨엔디는 낮은 방사선 선량에 적합한 생활방사선 차폐용 개인보호구부터 높은 기준의 의료용 방호복 및 재난 안전용 방호 장비까지 다양한 응용 제품(생활용품)을 개발해 판매 중에 있다. 최근에는 조달청 벤처나라 기술혁신 시제품(국민생활안전)에도 선정 등록된 바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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