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DS 3 크로스백’ 출시 기념 시승행사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2-13 11:47 수정 2019-12-13 11:50
한불모터스는 ‘DS 3 크로스백’ 출시를 기념해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DS는 아방가르드 정신, 고전과 현대 문화의 조화라는 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과 2015년부터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피라미드 리뉴얼 프로젝트를 비롯해 매해 주요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DS 3 크로스백이 탄생한 파리와 루브르 박물관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이 추구하는 ‘프렌치 프리미엄’의 특별한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시승을 통해 이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5일 DS 스토어 강남에서는 프랑스 미술사 전문 이창용 강사를 초청해 ‘파리, 루브르와 DS’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이창용 강사는 2013년부터 5년간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에서 그림을 읽어주는 현지 가이드로 활동했다. 특별 강연은 11시10분, 오후 1시10분, 오후 2시10분, 오후 3시10분 총 네 차례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DS 3 크로스백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13일까지는 차량 특별 전시 기간으로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를 표현한 설치물과 DS 3 크로스백이 전시된다. 시승행사 당일인 15일에는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채널에 게재하면 기념품 제공 및 추첨을 통해 경품을 추가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시간 동안 DS 3 크로스백을 계약후 12월 내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12월 한정 혜택인 5년 10만km 보증 및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 제공과 함께 40만 원 상당 포칼 헤드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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