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환경권 보장에 앞장서
동아일보
입력 2019-06-21 03:00 수정 2019-06-21 03:00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의 혁신대상 사회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기술원은 올해 4월 1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글로벌 환경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통해 환경기술 개발부터 환경산업 육성, 친환경생활 실천, 환경피해 구제제도 운영 등 기관 주요사업에 대한 전사적 혁신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원은 최근 기관 혁신계획을 수립해 국가 사회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먼저 국민의 안전을 중시하는 기관 운영체계를 확립했고, 취약계층의 환경권 보장을 위해 주거공간의 친환경화 서비스도 신규 추진하고 있다.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 안심 대피소’를 운영하는 한편, 산업재해로부터 환경기업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상시 관리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가습기살균제, 석면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전적 지원 외에 심리적 치료를 지원하는 마음치료 서비스로 환경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환경마크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판로도 개척해주고 있다.
기술원은 올해 4월 1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글로벌 환경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통해 환경기술 개발부터 환경산업 육성, 친환경생활 실천, 환경피해 구제제도 운영 등 기관 주요사업에 대한 전사적 혁신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원은 최근 기관 혁신계획을 수립해 국가 사회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먼저 국민의 안전을 중시하는 기관 운영체계를 확립했고, 취약계층의 환경권 보장을 위해 주거공간의 친환경화 서비스도 신규 추진하고 있다.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 안심 대피소’를 운영하는 한편, 산업재해로부터 환경기업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상시 관리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가습기살균제, 석면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전적 지원 외에 심리적 치료를 지원하는 마음치료 서비스로 환경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환경마크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판로도 개척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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