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속-정확한 우편 서비스 제공

동아일보

입력 2019-06-21 03:00 수정 2019-06-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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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POLA·이사장 김병수)은 ‘2019 한국의 혁신대상’ 고객가치혁신 부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198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전국 우편물 운송 및 배달 등의 물류를 제공하는 준 정부기관으로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서비스로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사업경쟁력 혁신, 조직문화 혁신, 사회적 가치혁신 등 3대 전략목표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우체국물류지원단은 ‘POST’를 재해석한 Passion(열정), Openness(열린 생각), Strategy(전략), Try(도전)를 핵심가치로 선포했다. 아울러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능동적으로 늘 질문하고 토론하며 대화하는 ‘다언다청(多言多聽), 대통(大通)’의 조직문화를 구축했다.

이에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고객가치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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