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서울달리기대회에 공식음료로 참여
원성열 기자
입력 2018-10-11 17:00 수정 2018-10-11 17:05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14일 열리는 ‘2018 서울달리기대회’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자사 소속의 러닝크루인 ‘라이브스웨트2기’ 50명과 동아오츠카 직원들이 참가해 10km 코스(서울시청-동대문역-을지로입구역-서울시청)를 함께 달린다.
김정희 동아오츠카 스포츠파트 담당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은 수분보충에 대한 필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직접 체험함으로써 포카리스웨트에 대한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다”며 “러닝크루뿐 아니라 3 대 3 농구 대회 등 다양한 생활스포츠를 통해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2009년부터 10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협찬사를 맡고 있고, 서울국제마라톤을 포함한 경주국제마라톤, 공주마라톤, 서울달리기대회 등 4개 대회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