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조인, 자연주의 실천으로 올바른 식문화 선도
정상연 기자
입력 2017-12-27 03:00 수정 2017-12-27 03:00
1979년 설립된 조인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소중히 여기고 고객을 섬기자’는 경영이념 아래 국내 축산업계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이다. 작은 부화장이었던 조인을 성장시킨 원동력은 ‘근면’과 ‘성실’ 그리고 ‘기본’과 ‘원칙’을 중시한 끊임없는 학습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신념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창업주 한재권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조인은 17개의 친환경 양계 직영농장을 보유한, 자연주의(LOHAS)를 실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양계회사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 자연의 가치, 식품의 안전성,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또한 조인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계란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생산시스템을 기본으로 당일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을 최신 자동화 설비로 세척·포장하여 공급하고 있다. 부화사업에서는 청결한 농장출입규정, 농장위생 검사 등 철저하고 엄격한 방역관리를 통해 건강한 병아리가 생산, 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누리웰’이라는 계란 브랜드를 만들어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유통하고 있다. ‘누리웰’은 정성을 담은 먹거리로 전 세계 고객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가 담긴 조인의 대표 브랜드다.
조인은 축산업에 안주하지 않고 2014년부터 친환경 농산사업과 수산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국내 친환경 농산·축산·수산 업계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인 관계자는 “조인의 꿈은 ‘조인’이라는 이름에 담긴 그대로 ‘Join with employee, Join with partner, Join with customer, Join with future’이다. ‘조인’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조인’과 만나는 모든 거래처와 고객들이 행복한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 조인’을 만들어가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러한 미션을 통해 조인주식회사는 ‘산지에서 식탁까지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조인’이라는 비전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조인은 17개의 친환경 양계 직영농장을 보유한, 자연주의(LOHAS)를 실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양계회사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 자연의 가치, 식품의 안전성,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또한 조인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계란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생산시스템을 기본으로 당일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을 최신 자동화 설비로 세척·포장하여 공급하고 있다. 부화사업에서는 청결한 농장출입규정, 농장위생 검사 등 철저하고 엄격한 방역관리를 통해 건강한 병아리가 생산, 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누리웰’이라는 계란 브랜드를 만들어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유통하고 있다. ‘누리웰’은 정성을 담은 먹거리로 전 세계 고객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가 담긴 조인의 대표 브랜드다.
조인은 축산업에 안주하지 않고 2014년부터 친환경 농산사업과 수산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국내 친환경 농산·축산·수산 업계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인 관계자는 “조인의 꿈은 ‘조인’이라는 이름에 담긴 그대로 ‘Join with employee, Join with partner, Join with customer, Join with future’이다. ‘조인’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조인’과 만나는 모든 거래처와 고객들이 행복한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 조인’을 만들어가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러한 미션을 통해 조인주식회사는 ‘산지에서 식탁까지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조인’이라는 비전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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