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캐리비안 베이 ·에버랜드’ 패키지 단독 판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6-23 10:40 수정 2017-06-23 10:43
무더위 해소를 위해 G마켓이 캐리비안 베이와 손 잡았다. 여름 시즌을 맞아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G마켓은 8월 27일까지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프로모션을 열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들을 판매한다. 먼저 오는 7월 2일까지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스패셜 패키지’를 G마켓 단독가에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과 에버랜드 야간입장권(17시 이후)으로 구성된다.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간 한정권’은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 원대다. ‘골드 시즌권’은 극성수기를 모두 포함한 6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가격은 4만 원대다.
이어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하는 2차 프로모션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인기 어트랙션인 ‘메가스톰’을 기다리지 않고 이용하는 콘셉트로 ‘메가스톰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 ‘구명 재킷 대여권’,‘에버랜드 오후 이용권(15시 이후)’도 추가로 구성돼 있다. 7월 17일부터는 3차 프로모션으로 캐리비안 베이 야간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캐리비안 베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여름 내내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파격적인 구성으로 마련했다”며 “워터파크도 즐기고 밤에는 놀이공원도 이용하는 등 무더운 여름을 하루종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상품을 찾는 고객이라면 분명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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