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처럼` 사진 찍은 새끼고양이
노트펫
입력 2017-05-10 19:07 수정 2017-05-10 19:07
보호소 새끼고양이가 신생아 사진 모델이 되면서, 페이스북 스타 고양이로 떠올랐다고 피플지(誌)가 지난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동사진업체 ‘키티 리 포토그래피’
의 사진작가 키티 샤우브는 딸의 새끼고양이 ‘루나’를 데리고 특별한 ‘신생아 사진’을 촬영했다.
샤우브의 딸은 최근 보호소에서 새끼고양이 루나를 입양했다. 샤우브는 딸과 함께 루나를 돌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바로 루나를 데리고 신생아 사진을 찍는 것.
검은 새끼고양이에게 헤어밴드를 해주고, 담요로 몸을 둘러, 갓난아기 사진을 찍듯 사진 촬영을 했다. 그녀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루나의 사진들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다음 사진을 보면, 뜨거운 반응에 공감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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