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해빙 外
동아일보
입력 2017-03-10 03:00 수정 2017-03-10 03:00
■영화
해빙(사진)
감독 이수연, 출연 조진웅 신구 김대명. 1일 개봉. 15세 이상.
우연히 한 노인의 고백을 들은 몰락한 의사, 그리고 펼쳐지는 스릴러. ★★★
로건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1일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이야기, 굿바이 울버린. ★★★★
■공연
연극 ‘유도소년’(사진)
촉망받던 꿈나무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고교 유도선수 경찬은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간다. 땀 흘리는 청춘들의 치열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허정민 박정복 신성민 이현욱 등 출연. 5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4만4000원. 02-744-4331 ★★★
연극 ‘씻금’
한국 근현대사를 거치며 수난을 겪은 넋들을 진도 씻김굿과 남도 소리를 통해 위로한다. 깊은 응어리와 한이 질박한 소리에 눈물과 함께 씻겨 나간다. 김미숙 김철영 정연진 서민우 등 출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30스튜디오. 3만 원. 02-766-9831 ★★★☆
■콘서트
최백호(사진)
데뷔 40주년 음반을 낸 가객의 ‘불혹’ 선언.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 서울 LG아트센터. 8만8000∼12만1000원. 02-3446-3225, 3226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바다 끝’…. ♥♥♥♥♡(두근지수 ♥5개 만점)
김주환 sings 라라랜드
재즈의 전통에 충실한 가수가 불러낼 영화 ‘라라랜드’의 장면들. 16일 오후 8시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3만3000원. 02-325-9660
‘City of Stars’ ‘A Lovely Night’ ‘Start a Fire’…. ♥♥♥♡
■클래식
오르간 시리즈Ⅰ: 웨인 마셜(사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흑인 클래식 연주자 중 한 사람인 웨인 마셜이 오르간 명곡들을 무대에 올린다. 15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2만∼5만 원. 1544-7744
오르간 즉흥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 ♥♥♥♡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7개의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선우예권이 프로코피예프와 슈베르트의 작품을 들려준다. 11일 오후 5시 경기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3만 원. 031-779-1500
다양한 접근과 해석을 지닌 기대주의 연주 ♥♥♥
라이징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지난해 덴마크 카를 닐센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이지윤이 모차르트, 포레, 라벨, 힌데미트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16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3만 원. 02-6303-1977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실력 ♥♥♥
해빙(사진)
감독 이수연, 출연 조진웅 신구 김대명. 1일 개봉. 15세 이상.
우연히 한 노인의 고백을 들은 몰락한 의사, 그리고 펼쳐지는 스릴러. ★★★
로건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1일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이야기, 굿바이 울버린. ★★★★
■공연
연극 ‘유도소년’(사진)
촉망받던 꿈나무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고교 유도선수 경찬은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간다. 땀 흘리는 청춘들의 치열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허정민 박정복 신성민 이현욱 등 출연. 5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4만4000원. 02-744-4331 ★★★
연극 ‘씻금’
한국 근현대사를 거치며 수난을 겪은 넋들을 진도 씻김굿과 남도 소리를 통해 위로한다. 깊은 응어리와 한이 질박한 소리에 눈물과 함께 씻겨 나간다. 김미숙 김철영 정연진 서민우 등 출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30스튜디오. 3만 원. 02-766-9831 ★★★☆
■콘서트
최백호(사진)
데뷔 40주년 음반을 낸 가객의 ‘불혹’ 선언.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 서울 LG아트센터. 8만8000∼12만1000원. 02-3446-3225, 3226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바다 끝’…. ♥♥♥♥♡(두근지수 ♥5개 만점)
김주환 sings 라라랜드
재즈의 전통에 충실한 가수가 불러낼 영화 ‘라라랜드’의 장면들. 16일 오후 8시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3만3000원. 02-325-9660
‘City of Stars’ ‘A Lovely Night’ ‘Start a Fire’…. ♥♥♥♡
■클래식
오르간 시리즈Ⅰ: 웨인 마셜(사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흑인 클래식 연주자 중 한 사람인 웨인 마셜이 오르간 명곡들을 무대에 올린다. 15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2만∼5만 원. 1544-7744
오르간 즉흥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 ♥♥♥♡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7개의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선우예권이 프로코피예프와 슈베르트의 작품을 들려준다. 11일 오후 5시 경기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3만 원. 031-779-1500
다양한 접근과 해석을 지닌 기대주의 연주 ♥♥♥
라이징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지난해 덴마크 카를 닐센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이지윤이 모차르트, 포레, 라벨, 힌데미트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16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3만 원. 02-6303-1977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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