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레스, ‘2017 하이서울 브랜드’ BS부문 수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2-23 15:08 수정 2017-02-23 15:24
종합 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6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하이서울 브랜드 2017 지정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역량, 재무건전성, 사회기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
종합 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2017 하이서울 브랜드’ BS(경영컨설팅, 광고·홍보)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2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6층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주최로 ‘하이서울 브랜드 2017 지정서 수여식’이 열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날 수여식에서는 오픈프레스를 포함해 제조(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BS(경영컨설팅, 광고·홍보) 부문에서 총 49개 기업이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오픈프레스는 기업역량, 사회기여도, 재무건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하이서울 브랜드’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하이서울 브랜드 로고 사용 및 홍보 네트워킹 지원, 국내외 마케팅 및 하이서울어워드 선정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도영 대표는 “지난해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에 이어 올해 ‘2017 하이서울 브랜드’까지 연이어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하이서울 브랜드라는 명칭을 얻게 된 만큼 서울시 중소기업의 바람직한 성장 모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보다 나은 광고·홍보 서비스를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기업의 광고홍보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는 ‘뉴스캐스트’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스랩’ 등 언론홍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170여 개 언론사와 5,5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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