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45번째 항공기 도입 완료…中 노선 신규 취항 속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30 16:51 수정 2019-07-30 16:54

제주항공은 45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계획했던 항공기 6대 도입을 마무리 짓고 중국 노선 신규 취항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기존 보유기종과 동일한 ‘보잉 B737-800’기종(189석 규모)이다.
완성된 기단을 바탕으로 제주항공은 다음 달부터 인천과 제주, 부산과 무안을 기점으로 옌지(延吉)와 지난(濟南), 장자제(張家界) 등 중국 도시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천 기점 마카오와 코타키나발루 등 기존 노선 증편을 통해 시장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