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 전개…일반인 화보 참여자 모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12 19:25 수정 2019-03-12 19:28
유니클로는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선물하는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캠페인은 여성들이 매일 아침 옷을 입는데 하루 평균 17분의 시간을 고민한다는 점을 착안해 이뤄진다.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0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스포츠 등 모든 스타일 구현이 가능한 상품군과 ‘라이프웨어’ 철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유니클로 측 설명이다. 브랜드가 제안하는 100가지 스타일링은 다음 달 19일까지 온라인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선보인 20개 스타일링은 앵클 팬츠와 리넨 셔츠, 레이온 블라우스 등 이번 시즌 착용 가능한 상품을 활용한 ‘크리스탈(가수 겸 배우)’의 스프링룩을 비롯해 브라탑을 활용한 스포츠룩, 엄마와 딸이 비슷한 느낌을 선보이는 시밀러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상품을 만들 때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숨어있는 디자인 뿐 아니라 여성 일상과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여긴다”며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편하게 입는 법을 제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이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오는 15일까지 캠페인 화보에 참가할 일반인 신청자를 모집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개별 공지된다. 당첨자에게는 전문 포토그래퍼 화보 촬영 기회가 제공되고 유니클로 제품과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가 지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 캠페인은 여성들이 매일 아침 옷을 입는데 하루 평균 17분의 시간을 고민한다는 점을 착안해 이뤄진다.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0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스포츠 등 모든 스타일 구현이 가능한 상품군과 ‘라이프웨어’ 철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유니클로 측 설명이다. 브랜드가 제안하는 100가지 스타일링은 다음 달 19일까지 온라인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선보인 20개 스타일링은 앵클 팬츠와 리넨 셔츠, 레이온 블라우스 등 이번 시즌 착용 가능한 상품을 활용한 ‘크리스탈(가수 겸 배우)’의 스프링룩을 비롯해 브라탑을 활용한 스포츠룩, 엄마와 딸이 비슷한 느낌을 선보이는 시밀러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상품을 만들 때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숨어있는 디자인 뿐 아니라 여성 일상과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여긴다”며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편하게 입는 법을 제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이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오는 15일까지 캠페인 화보에 참가할 일반인 신청자를 모집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개별 공지된다. 당첨자에게는 전문 포토그래퍼 화보 촬영 기회가 제공되고 유니클로 제품과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가 지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