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안 선두주자 시큐어앱 “ 해킹관련 24시간 긴급상담 서비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19 10:12 수정 2018-10-19 10:17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약 5,717만 명이며, 이 중 약 4,106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국내 경제활동인구 대부분이 사용하는 셈이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 반대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이용한 해킹사기 피해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스마트폰의 보안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모바일 악성코드란 모바일 기기에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설치되고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총칭하는 말이다. 스마트폰이 악성코드로 침투하는 경로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등의 무선 통신, SMS나 MMS 메시지 수신,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설치, 외부 메모리 또는 PC 연결, 악성코드가 숨겨진 웹사이트 접속 등이다. 악성코드는 프로그램 오동작, 정보 유출, SMS나 MMS 메시지 무작위 전송, 데이터 변형, 기기 손상 등의 영향을 끼친다.
임 대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스마트폰 운영체제 해킹 시 해당 악성코드 분석 및 모바일 진단을 통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 24시간 긴급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며 “사이버 범죄 수집을 통해 해당 피해사실을 널리 알려 각종 사이버 범죄에 대한 피해 예방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큐어앱은 모바일 보안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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