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소유진·한혜연 참석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09 18:01 수정 2018-07-09 18:05

LG전자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3회 LG 트롬(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육아맘과 패션 인플루언서 등 총 60명이 초청돼 가족끼리 맞춰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스타일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소유진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서 여름철 의류관리 노하우와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특히 소유진과 한혜연은 올해 여름 패밀리룩 스타일링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마린 룩’과 깔끔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데님 룩’, 청량감이 느껴지는 ‘트로피컬 룩’ 등 3가지 콘셉트를 선보였다. 각 스타일은 패션모델들의 런웨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
LG전자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LG 트롬 스타일러의 인기 비결을 소개하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LG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도 마련했다.
이밖에 소유진과 한혜연이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와 유해세균 살균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름철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3회를 맞은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휴양지에서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을 선보였다”며 “클래스를 통해 여름철 의류관리 팁은 물론 LG 트롬 스타일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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