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덕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2-20 13:34 수정 2017-02-20 14:06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계약자들에게 최대 4500만 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3.3㎡당 1000~1160만 원 선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용면적 114㎡를 4억 원 초반에 살 수 있다. 단지는 14개동, 총 75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대지면적 6만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됐다. 특히 이 아파트 단지는 광교산-태광CC-광교중앙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로 둘러싸여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가까우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량으로 1분이 걸리며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는 5분이 소요된다.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이 있으며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넓어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돼 있다.
이성준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팀장은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 아파트 1211동 103호에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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