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최중심 입지’에 생활 인프라 갖춘 단지 눈길
입력 2016-04-04 16:03 수정 2016-04-04 16:05
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중앙’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중앙역 인근에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지상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로 이 중 6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327가구 △59㎡B 117가구 △74㎡A 118가구 △74㎡B 17가구 △84㎡ 70가구 △99㎡ 8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세대수의 57%가량을 차지하고, 분양물량의 98%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사업지는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오는 2023년(개통예정)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예정돼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뉴코아아울렛·롯데마트·홈플러스·시청·은행·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산중앙공원·안산천·노적봉공원·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 경안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에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는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각 세대는 4베이, 남측향 및 판상형 위주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는 일부타입의 경우 확장 시 △침실공간 강화형 △학습+수납공간 강화형 △가족공간 강화형 △두자녀학습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설계가 적용된다.
최첨단시스템도 눈에 띈다. 우선 세대 힐스테이트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태양열·빗물·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공동현관 자동출입 시스템인 UKS(Ubiquitous Keyless System)와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 사각지대를 줄여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단지에는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공간을 마련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도록 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중앙광장의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수변정원의 수변카페, 안전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단지 곳곳이 채워지며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주민회의실·힐스 맘스카페·힐스 키즈카페·남여 독서실·힐스 북카페·그룹과외실 등으로 채워진 커뮤니티센터도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는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안산시 최중심에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며 “안산에서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만큼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단지 규모는 지하 2~지상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로 이 중 6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327가구 △59㎡B 117가구 △74㎡A 118가구 △74㎡B 17가구 △84㎡ 70가구 △99㎡ 8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세대수의 57%가량을 차지하고, 분양물량의 98%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사업지는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오는 2023년(개통예정)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예정돼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뉴코아아울렛·롯데마트·홈플러스·시청·은행·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산중앙공원·안산천·노적봉공원·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 경안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에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는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각 세대는 4베이, 남측향 및 판상형 위주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는 일부타입의 경우 확장 시 △침실공간 강화형 △학습+수납공간 강화형 △가족공간 강화형 △두자녀학습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설계가 적용된다.
최첨단시스템도 눈에 띈다. 우선 세대 힐스테이트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태양열·빗물·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공동현관 자동출입 시스템인 UKS(Ubiquitous Keyless System)와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 사각지대를 줄여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단지에는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공간을 마련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도록 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중앙광장의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수변정원의 수변카페, 안전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단지 곳곳이 채워지며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주민회의실·힐스 맘스카페·힐스 키즈카페·남여 독서실·힐스 북카페·그룹과외실 등으로 채워진 커뮤니티센터도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는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안산시 최중심에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며 “안산에서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만큼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사진제공= 힐스테이트 중앙 문의 031-487-9677)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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