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유로6 QM3 11월말까지 추가 50만 원 할인
동아경제
입력 2015-11-24 09:24 수정 2015-11-24 09:26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로6 QM3 출시를 기념해 11월말까지 QM3 고객에게 50만 원 현금 할인과 0.9% 특별 금리 밸류 박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중 QM3를 구매하면 최대 47만 원의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50만 원 현금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대신 밸류박스를 선택하면 개소세 인하 혜택과 0.9% 특별금리 할부는 물론,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 보험 등 신차 가치를 높이는 구매 패키지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무원과 교원공제회원은 추가 30만 원 할인을 받으며, 재구매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된다. 더불어, QM3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4만 원 상당의 스키드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2016년형 QM3는 유로6 충족은 물론, 기존과 동일한 엔진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인 17.7km/L를 모두 실현했다.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 개선된 편의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으면서 주력 트림의 판매 가격은 동결했다.
2016년형 QM3 판매가격은 연말까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SE트림이 2239만 원, LE트림은 2352만 원, RE트림이 2450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은 2533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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