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득녀, 태명이 ‘만두’ 였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동아경제
입력 2015-11-20 14:49 수정 2015-11-20 14:50
박지성 김민지 득녀. 사진=카마 스튜디오 제공
박지성 득녀, 태명이 ‘만두’ 였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박지성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박지성은 19일 JS파운데이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가 오늘 아침 사랑스러운 딸을 낳으면서 아빠가 됐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산모도 건강하고 만두(태명)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머릿속으로 많이 그려봤던 일인데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설프기만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지성은 “이제는 행복한 부부에서 행복을 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해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