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SNS통해 “최소한 단무지 볼때 만큼은 내 생각해줘”
동아경제
입력 2015-11-19 16:00 수정 2015-11-19 16:02
최시원. 사진=최시원SNS
최시원, SNS통해 “최소한 단무지 볼때 만큼은 내 생각해줘”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 최시원이 SNS를 통해 남긴 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시원은 오늘(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편이 화낼수도 있으니까 매일매일은 안되고, 최소한 단무지 볼때 만큼은 내 생각해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입을 벌리고 혀 위에 단무지를 올리고 있는 사진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를 전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이날 최강창민과 함께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으며, 이특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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