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마쇼 프리뷰]‘백투더 퓨처’ 1964년형 쉐보레 임팔라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14:02 수정 2015-11-02 14:21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2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 처음 출범한 이래 52년 간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다루는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완성차업체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전문회사와 바이어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뽐낸다.
사진은 1964년에 생산된 쉐보레 임팔라가 최고의 튜닝기술이 만나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이다. 이밖에 영화에서 나올법한 특별하고 환상적인 자동차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70개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50만㎡)를 뒤덮을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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