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합격자 발표, 4,512명 응시해 630명 합격…최연소 합격자는 21세
동아경제
입력 2015-10-28 11:29 수정 2015-10-28 11:30
세무사 시험. 사진=한국산업인력공(큐넷)
세무사 합격자 발표, 4,512명 응시해 630명 합격…최연소 합격자는 21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52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제2차 세무사시험에는 응시대상 5,544명 중 4,512명이 응시해 81.38%의 응시율을 보였고, 이중 합격자는 630명(13.96%)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에서 68점이 최고 득점으로 기록 됐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58세, 최연소 합격자는 21세로 집계됐다.
제2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시험 성적 확인 방법은 큐넷 세무사 홈페이지(http://www.q-net.or.kr/site/semu)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2015. 10. 28(수) 09:00부터 60일간 게재된다.
2015년도 제52회 세무사 2차 시험 커트라인은 52.25점이며, 2015년도 제2차 시험 합격자는 큐넷 세무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통지서”를 출력할 수 있다.
자격증 교부는 11월 18∼19일에는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20일에는 국세청에서 본인 신분증과 세무사자격증 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자격증 교부 후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6개월 이상의 실무교육을 받아야 세무대리 업무를 개시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