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촌스락’ 중식이밴드 · ‘짐승보컬’ 지영훈 콜라보 무대 꾸민다
동아경제
입력 2015-09-24 15:27 수정 2015-09-24 15:30
슈퍼스타K7 콜라보 배틀.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촌스락’ 중식이밴드 · ‘짐승보컬’ 지영훈 콜라보 무대 꾸민다
슈퍼스타K7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식이 밴드가 지영훈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24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6회 슈퍼위크 콜라보 배틀 미션으로 4인조 ‘촌스락’ 중식이 밴드와 ‘짐승보컬’ 지영훈이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부르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앞서 중식이 밴드는 5포세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감각적인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평소 소심한 모습에서 노래를 부를 때 180도 변하는 ‘짐승남’ 지영훈은 반전매력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영훈의 선창으로 시작해 중식이밴드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 무대는 말미에 파워풀한 리듬과 노래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지는 내레이션까지 더해 완벽한 무대를 꾸민다.
심사위원 백지영이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운 이들의 무대는 ‘슈퍼스타K7’방송에서 어느 시즌 때보다 치열했던 콜라보 배틀 미션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날 배틀 미션 결과와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대진 조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앞서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윤종신은 중식이 밴드의 무대를 보고 “티끌 없는 전인권 선배 같다”고 호평했고, 출연 밴드 가운데 가장 먼저 합격의 기쁨을 맛 봤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아흔 일곱에도 스매싱…79년 테니스 친 덕에 아직 건강해요”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