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시작메뉴 원상복구…액티브 X 지원은 ‘NO’
동아경제
입력 2015-06-10 10:12 수정 2015-06-10 10:13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캡쳐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시작메뉴 원상복구…액티브 X 지원은 ‘NO’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10을 다음달 29일 전세계 190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윈도우 10은 앞서 나온 윈도우 8에서 바뀌며 말이 많았던 시작메뉴를 원상복구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윈도우10에선 새 웹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액티브 X를 지원하지 않는다. 엣지는 웹표준에 맞게 제작됐으며 속도 또한 익스플로러보다 3배가량 빠르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 출시 후 1년간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폰 8.1 사용자들에게 윈도우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버전으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위해서는 하드디스크에 약 3GB의 하드디스크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은 홈페이지(www.windows.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