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지하 2층에 불 “70여명 긴급 대피…원인은?”
동아경제
입력 2015-06-08 08:26 수정 2015-06-08 08:28
사진=동아닷컴 DB제2롯데월드 지하 2층에 불 “70여명 긴급 대피…원인은?”
8일 새벽 12시 45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엔터동 지하 2층 롯데마트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당시 심야영화를 보던 관객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 원인은 롯데마트 식품 보관용 냉장 쇼케이스 안쪽에서 시작됐고 불은 직원이 옥내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롯데시네마에서 심야영화를 보던 관객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냉장고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