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제주 ‘만 원’대 항공권 ‘뱃삯보다 싸다’
동아닷컴
입력 2015-05-18 11:11 수정 2015-05-18 15:40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여름 성수기를 피해 미리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18일과 19일 양일간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의 편도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부산∼제주는 1만9900원부터이다. 김포∼제주는 2만4900원부터로 책정됐다.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18일부터 7월 22일까지로 알려졌다.
이번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 외에도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FLY EARLY) 항공권을 이용하면 싼값에 항공권 구매를 할 수 있다.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FLY EARLY) 항공권은 탑승 3개월 전에 예약하는 항공권으로, 매월 1일 3개월 뒤의 여정을 예약해 발권이 가능하다.
제주노선의 경우 정상운임의 최대 75%까지 할인하고, 국제선도 전 노선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