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효능, 피부 미인 되고 건강해지고…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장애
동아경제
입력 2015-03-06 10:13 수정 2015-03-06 10:16
호두의 효능. 사진=동아일보 DB
호두의 효능, 피부 미인 되고 건강해지고…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장애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요즘 주변에서 호두가 자주 보인다.
잣, 밤, 땅콩 등과 함께 부럼의 한 종류로 알려진 이 호두의 효능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두에는 뇌세포를 보호하는 콜린과 오메가3가 풍부해 치매 예방과 불면증, 건망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두는 심장 건강과 피부,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으로 호두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 진행을 억제한다.
또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호두 속 단백질과 비타민 B1, B2는 소화기능을 강화시킨다.
특히 호두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관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호두는 100g당 652kcal로 열량이 다소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은 아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족했던 지방 섭취를 도울 수 있다.
하지만, 호두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호두의 지방이 소화 장애를 일으키므로 하루 8알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호두의 효능. 호두의 효능 호두의 효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