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에 둘러싸인 임시완…“꽃밭이 따로 없네”

‘에이핑크 임시완’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에이핑크가 만났다.

지난 1일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에는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교복브랜드 촬영장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시완은 "저는 지금 꽃밭에 나와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 드리고 점점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에이핑크 여기 "'나는 아직 미생이다' 정말 잘보고 있다"며 임시완이 장그래 역으로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미생'에 대한 응원으로 화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에이핑크는 미니5집 ‘Pink LUV’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임시완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에이핑크 임시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임시완, 귀엽네" "에이핑크 임시완, 센스있네" "에이핑크 임시완, 둘 다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 아이유도 달력을? ‘아이유 2015 캘린더’ 공개…“어엿한 숙녀로”
• 음주 수술한 의사, 위생장갑도 안 끼고 3바늘 꿰매
• 애완견 금지 음식, 초콜릿은 절대 주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