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막내 라인’ 하이수현 나는 달라, 차트 인기몰이 중
동아경제
입력 2014-11-11 11:19 수정 2014-11-11 11:19
‘하이수현 나는 달라’
새 유닛 하이수현의 데뷔 싱글 ‘나는 달라’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유닛 하이수현의 데뷔 싱글 ‘나는 달라’를 발표했다.
신곡 ‘나는 달라’는 이하이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이수현의 청아하면서 통통 튀는 상큼한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후렴구에 ‘나 같은 여자 흔하지 않아. 나는 달라. 나는 나는 남달라’라는 이하이의 파트와 ‘날 다른 여자와 비교하지 마라. 나는 달라. 나는 나는 남달라’라는 이수현의 파트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의 랩 피처링이 더해져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이끌어냈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 수현 나는 달라, 정말 기다렸어요. 좋네요” “하이수현 나는 달라, 중독성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