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 발표 직후 수익률이 어떻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10:13 수정 2014-11-10 10:19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4/11/10/67774366.2.jpg)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 발표 직후 수익률이 어떻길래…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이 발표 직후 1주일간 평균 코스피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코스피200에 편입이 결정된 종목이 발표 직후 1주일간 평균 코스피보다 1.55% 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정기 변경일 직후 1주간은 시장 대피 평균 1.33%포인트 초과 수익을 올렸으나 작년과 올해는 시장수익률보다 다소 낮았다.
코스피200의 편입이 결정된 종목의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급증했다.
코스피200에 신규편입이 된 종목의 1주일간 거래량은 전년 동기보다 89.77% 증가했으며, 거래대금 역시 같은 기간 106.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기 변경일 이후 한 주간 신규 편입 종목들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직전 동기 대비 각각 평균 69.18%, 68.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 데이터가 중요하죠”,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 수익률이 좋구나”,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 거래량과 거래대금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개최
- 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새학기 앞둔 대학가 ‘어쩌나’
- 구직난 가중…취준생 과반 “어디든 취업만 되면 OK”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9000건→3000건→1000건…서울 아파트 ‘거래 가뭄’ 덮쳤다
- 반도건설, 2025년 동절기 현장 임직원 대상 직무교육
- 서울 vs 지방 부동산시장 양극화…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서울원 아이파크’ 주목
- “올해 소비시장, 생존이 먼저”…불황형 소비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