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고 했는데…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6:35 수정 2014-10-20 16:45
사진=동아닷컴DB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고 했는데…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알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이 맞다”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달에 3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은 결혼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 임신 의혹에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다.
이에 관계자는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며 알리지 않은 이유를 밝히며 “임정은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을 가진 뒤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임정은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이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이쁜 아이 출산하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깜짝쇼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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