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고백데이’ … 고백 잘못했다가는 올해도 ‘솔로’
동아경제
입력 2014-09-17 09:08 수정 2014-09-17 09:29
사진=동아일보DB
9월17일 ‘고백데이’ …잘 못 고백했다가는 올해도 솔로
9월17일 ‘고백데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백데이란 아직 커플이 되지 않은 남녀가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고백하는 날로, 이날 고백을 하면 고백일로부터 100일 째 되는 날이 크리스마스가 된다.
이에 올해는 9월 17일 오늘이 크리스마스를 100일 앞둔 고백데이가 되며, 이날이 연인들이 상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최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날짜만 맞추기 위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고백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 조심스럽게 고백하라는 조언들이 따르고 있다.
고백데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백데이, 낭패안보게 조심”, “고백데이, 뭐 1월 1일 100일도 나쁘지 않아”, “고백데이, 별의 별 날이 다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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