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백마에 얼룩말 정도는 그려줘야… 상상 초월
동아경제
입력 2014-09-01 14:44 수정 2014-09-01 14:47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만수르 아들, 백마에 얼룩말 정도는 그려줘야… 상상 초월
이번에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만수르의 아들과 관련된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만수르의 아들은 실제 백마에 검은 물감으로 줄을 넣어 얼룩말처럼 보이도록 색칠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생일을 맞은 만수르 아들의 생일 케이크는 실제 키와 비슷한 대형으로 실제 조개를 이용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으며 개인 재산이 2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만수르 아들, 역시 만수르 아들다워”, “만수르 아들, 실망시키지 않는군”, “만수르 아들, 역시 대박 집안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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