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나 혼자 산다' 출연…“역대 최연소”
동아경제
입력 2014-08-14 17:12 수정 2014-08-14 17:17
‘곽동연 나 혼자 산다’
배우 곽동연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역대 최연소 회원으로 곽동연이 출연한다.
곽동연은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 '감격시대' 등에 출연한 아역 배우로, 연기를 위해 고향을 떠나 홀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동연은 "꿈을 위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대변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곽동연의 집은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동료 연습생들과 합숙을 하다 최근 혼자 남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곽동연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볼 수 있다.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출연, 고등학생인데 혼자 산다니 대단"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출연, 궁금하다"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출연, 곽동연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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