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전역, ‘트로트의 연인’ 출연 검토중

동아경제

입력 2014-05-06 09:53 수정 2014-05-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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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 우산동에 위치한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갖았다. 그의 공개 연인인 유인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전역 현장에는 한·중·일 팬 100여명이 참석해 지현우의 전역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인 유인나와 관련한 질문에 지현우는 “그건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했다. 그는 전역 후 첫 일정으로 ‘부모님과의 저녁 식사’를 알렸다.

그는 “이제 병장 주현태가 아닌 배우 지현우로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현우는 다음달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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