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소나 깔깔이’ 말년 병장 자세 나오는 개와 소
동아경제
입력 2012-12-24 09:58 수정 2012-12-24 10:04
‘개나 소나 깔깔이’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개나 소나 깔깔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보는이들을 폭소케 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제목처럼 실제 개와 소가 깔깔이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 판매하는 개와 소를 위한 깔깔이를 주인이 구매해 입힌 것.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송아지 방한복의 경우 ‘소(小)’와‘중(中)’ 사이즈 모두 개당 18000원(부가세 포함)이며 배송 비는 4000원 이다. 사용법에 따르면 ‘소’사이즈의 경우 갓 분만한 한우 송아지용으로, 일찍 태어나거나 작게 태어난 송아지들이 20일에서 한 달 정도 입을 수 있다.
‘중’사이즈 역시 갓 분만한 한우 송아지용으로, 일반적으로 입는 보통 크기의 옷이며 ‘소’사이즈와 마찬가지로 20일에서 한 달 정도 입을 수 있으나 성장에 따라 더 오래 입을 수도 있다.
이 방한복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발명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나 소나 깔깔이’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개나 소 옷일지도”, “백구는 말년병장 자세가 나오네요?”, “너무 귀엽네요”, “진짜 개나 소나네요”, “깔깔이를 이렇게 해서 판매하는군요. 만든 사람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핫포토] 전통의상이 이렇게 섹시해?
▶[화보] 건강미 넘치는 태국 모터쇼의 미녀들
▶박근혜 당선인 취임때 벤츠? 에쿠스?
▶기아차 K5, 美 IIHS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
▶라리사 알몸 말춤 약속 지켜…다 보였나?
▶지구멸망 날씨 예보…21일에 999도까지 오른다?
▶ ‘충격’ 車 후진하다 女兒 5초동안 깔아뭉갠뒤…
▶수지 우체국 포착…수수한 매력에 삼촌팬 ‘두근’
▶초콜릿 핫윙…채식주의자도 즐길 수 있는 ‘닭 요리’?
▶“저한테 왜 그러세요.” 억울한 택배기사의 사연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