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교복입고 상큼 발랄 매력 발산
동아닷컴
입력 2012-06-19 08:29 수정 2012-06-19 09:27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에서 경찰 유강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연희가 5년만에 교복을 입었다.
이연희는 극중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었던 것.
이연희가 교복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나자 현장엔 작은 소동이 일었다. 노메이크업에 평범한 교복과 투박한 운동화를 매치했음에도 이연희의 아름다움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렸다.
여자 스태프들 조차 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교복여신'이 강림한 분위기
이연희는 "5년만에 교복을 입으니 좀 어색하긴 하지만 학교에 오니 너무 좋다."며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