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동산] ‘김포 홍보 대사’ 김구라-김동현 부자가 사는 아파트는?
동아경제
입력 2016-07-27 11:06 수정 2016-09-12 14:15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화면
채널A의 관찰예능 아빠본색이 화제다. 특히 독설가인 김구라가 자식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포주민으로 알려진 김구라의 집은 어디?
김구라-김동현 부자가 살고 있는 집은 김포 풍무동 유현마을 현대프라임빌 아파트로 알려졌다. 현대프라임빌은 고려산업개발이 지난 2003년 시공한 단지로 총 17개동 2663세대가 입주했고 공급면적 120~27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와 맞닿아 안전한 통학할 수 있고 주변에 대형 마트는 없으나 단지 앞 상가에 중형마트와 편의시설 등이 있다.
단지는 풍무재개발지역에는 속하지 않지만 주변 한강신도시와 풍무동 개발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5·9호선은 버스로 이동해야 하며,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해당 단지는 역세권은 아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화면
#김구라가 살고 있는 김포현대프라임빌은 가격은?
김구라-김동현 부자가 살고 있는 유현마을 현대프라임빌의 가장 많은 세대를 차지하는 공급면적 158.5㎡의 시세는 매매가 3억500만~3억4500만 원에 형성돼 있다.(한국감정원 2016년 7월 22일 기준)
공급면적 279.8㎡은 단지 내 가장 큰 평형으로 방 5개, 욕실 3개, 드레스룸 2개로 구성됐다. 해당 평형의 경우 지난 6월 19층이 5억 원에 거래됐다. 전세는 지난 5월 3층이 3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이렇게 먹으면 남들 10년 늙을 때 2.5년 늙는다…핵심은 ‘밥’”
- 최재영 “김건희 여사에게 전혀 안 미안해…나도 고통스러웠다”
- 최화정 “첫사랑 남친, 청와대 앞집 살아…그 집 가면 검문받았다”
-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냐”…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경찰 항변
- 우리집 변기에 불법카메라가…경찰 수사했지만 미제로 남아
- 美서 ‘북한 인권’ 알린 유지태…“가장 어두운 곳에 손 내밀어 달라”
-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 70억…3년만에 ‘15억’ 올랐다
- 살아있는 뱀 104마리 바지에 숨긴 여행객…中, 밀수 적발
- 송중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첫째 출산 이후 1년 만
- 계속되는 바이든 말실수…“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 자랑스러워”
- 중견·중소기업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 숨통 트일 것”
- 자녀 1인당 상속세 공제 5000만원→5억 늘린다
- 법정 전월세전환율, 월세→전세 땐 적용 안돼[부동산 빨간펜]
- ‘실패하면 구축, 성공하면 신축’… 재건축 선도지구 현수막 홍보전
-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2500만명… 등록인구의 5배 수준
- 상속세 자녀공제 5천만→5억으로… 최고세율도 10%p 내린다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6년만에 5조대
- 내년부터 단기 알바생 늘린 소상공인에게도 인건비 보전해준다
- 직장인들 쉬려고 ‘이곳’ 으로…年 최대 104시간 머문다
- LS-대한전선 ‘기술탈취’ 분쟁… “공장설계는 기밀”vs“핵심기술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