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중앙역 파라곤’ 흥행 몰이… 3일간 1만7000명 인파

정진수 기자

입력 2025-10-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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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그룹이 이달 17일 개관한 ‘회천중앙역 파라곤’ 본보기집에 3일간 1만7000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라인그룹에 따르면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 신설(예정) 및 GTX-C 개통 등 교통 호재와 완성형 신도시로서의 미래가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 분양가 등이 강점이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1일 1순위·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0~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주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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