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2-02 16:20 수정 2024-12-02 16:22

우미건설은 새단장한 주거 브랜드 ‘린’을 앞세워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우미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상봉역4구역은 향후 인근 구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1만7943.2㎡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용도지역 상향, 정비기반 시설 개선 등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바뀌게 된다.
우미가 제안한 ‘린.에디션514’는 8552.0㎡의 면적에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 225가구다. 모아주택으로 확장되면 지하3층~지상29층, 514가구로 확대될 계획이다. 수주금액은 약 759억 원 규모로 모아주택 확장 시 1581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202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우미건설 ‘린’은 주거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가진 주거 상품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로 ▲퓨어 라이프(공간에 대한 기준 제시) ▲퓨어 엑설런스(전문성에 기반한 고품질) ▲퓨어 하트(고객을 대하는 진솔한 자세)를 핵심가치로 제시한다.
우미건설은 서울에 처음 선보이는 ‘린’ 브랜드에 맞게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측벽 및 옥탑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시키고 내부에는 수준 높은 마감재와 우미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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