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3-02-23 14:55 수정 2023-02-23 14:5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역세권 입지를 갖추거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들이 분양 중이다.

반도건설은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하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556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과 근접하다.

우미건설은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 대단지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음성 최초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이다. 단지는 2개 블록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다. KTX신경주역 경부선 도보 이용 가능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더샵 아르테’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총 114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m² 77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