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선착순 계약 진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2-08 09:35 수정 2023-02-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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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4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본보기집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 컨소시엄과 충청남도개발공사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선착순 동호지정 추첨 및 계약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본보기집을 찾은 방문객은 500여 명이다.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수요자가 몰렸다고 한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령이 개정되면 전매 제한이 1년으로 줄고 실거주 의무도 폐지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의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이 적용된 대규모 조경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도 도입된다.

특히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 총액을 포함해도 전용면적 84㎡ 기준 4억 원 초반대(펜트하우스 제외)에 분양받을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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