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최고 27대 1 경쟁률 기록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11-09 13:51 수정 2022-11-09 13:54

태영건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1순위 청약에 263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진행된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1순위 청약 결과, 71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632명이 접수해 평균 3.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61㎡P(펜트하우스) 타입으로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부 타입의 경우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양극화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고성 최대 규모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춰 1순위 청약에서도 고성군 역대 최다 접수 건수 갱신을 이뤄낸 것 같다”며 “고성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를 보유한 단지이기도 하고, 지역에서 보기 힘든 우수한 평면 설계 등도 적용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29 층, 8개동, 전용면적 59~215P㎡, 총 811가구로 구성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