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 글로벌 브랜드 대거 입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11-08 14:59 수정 2022-1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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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서울 성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곳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MZ세대부터 지역 주민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유명 브랜드를 줄줄이 유치하며 성수동 상권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달 중순 SM엔터테인먼트 복합 문화 공간 ‘광야@서울’가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가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에 들어서며 관심을 받고 있다.

DL이앤씨는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에 새롭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를 지속 입점시켜왔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는 기존 오피스 빌딩과는 달리 입주민 뿐만 아니라 성수동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MD구성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수동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한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주차장에는 테슬라 ‘수퍼차저’가 국내 100번째로 도입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상업시설은 다년간 디타워 광화문 운영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적용한 복합 상업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성수동 직장인과 지역주민은 물론 MZ세대 등 트렌드 세터가 만족할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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